에세이1 난 슬플 땐 봉춤을 춰, 난 퇴근하고 폴을 타. 폴댄스 에세이라니. 좋습니다! 폴댄스 책을 찾다 제목에 끌려 본 책입니다. 작가 폴 매달렸니는 슬플 때 봉춤을 추신다 하였는데, 저는 퇴근하고 폴을 탑니다. 네, 회사 사람들에게도 말 안한 폴밍아웃을 여기서 합니다. 다니던 발레 학원이 문을 닫아(네, 취미 성인 발레도 다녔습니다.) 다른 운동을 찾다 다니는 헬스장 위의 폴댄스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글이 폴린이의 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이리도 저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신다니 반갑습니다. 아직은 폴댄서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많아질 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폴댄스를 한다는 말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발레를 한다는 말도 하기 힘들었지만 폴댄스를 한다는 말은 더 하기 힘듭니다. 옷을 너무 야하게 입고 추는 거 아닌가 하지만 초보일수록 많이 접촉해야.. 202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