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프로그램에 끼어들기
완다에게 날려 제럴딘, 현실의 모니카 램보는 현실로 돌아옵니다. 모니카는 소드(외계무기 관찰 및 대응국)로 출근하지만 블립 이후 돌아온 사람에게는 지상임무만 가능하고 fbi의 요청으로 뉴저지의 웨스트뷰의 드론 관련 업무에 참여합니다. 모니카는 그곳에서 fbi의 지미 우와 만나고 웨스트뷰라는 마을아 다 사라졌다고 말해주고 드론은 웨스트뷰에서 사라집니다. 모니카는 지켜보고 만져보다 끌려 들어갑니다.
그 후 토르에 나왔던 달시 루이스가 등장하고 그녀는 소드 베이스 캠프에서 엄청난 양의 cmbr(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을 발견하고 방송주파수를 잡아 구식 브라운관 tv에 연결하여 완다와 비전이 나오는 시트콤을 재생시켜 그들을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시트콤의 사람들이 실종된 사람들임을 알게되고 요원을 지하를 통해 마을로 보내지만 옷은 양봉업자로 바뀌고 드론도 장난감 헬리콥터로 변합니다.모니카는 제럴딘으로 완다의 옆에 있었지만 현실의 울트론을 언급하고 그녀에게서 외부에서 침입한 자라는 말을 듣고 현실로 튕겨져 나옵니다. 그 중간 과정은 tv에 나오지 않다 모니카가 현실로 튕겨져 나온 이후 방송됩니다. 제럴딘이 어디 갔는지 물어보는 비전을 돌아보니 타노스에게 살해당했던 모습이어 놀란 완다는 다시 보니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이 곳에 살 필요가 없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하는 비전에게 완다는 우리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완다는 여기가 우리 집이고 본인이 다 해결하겠다고 말합니다.모니카는 웨스트뷰에서의 복장으로 완다라고 하며 모든게 완다라고 합니다.
5편 유난히 특별한 사건
1980년대의 미국시트콤 분위기로 완다와 비전은 육아로 고생합니다. 힘든 육아로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니 옆 집의 아그네스가 그당시 유행하던 에어로빅 복장으로 등장합니다. 타인에게 아이를 맡기기 걱정하는 비전을 보고 아그네스는 갑자기 배우처럼 이 부분부터 다시 할까요?라고 말한다. 어색한 분위기에 완다는 농담도 잘한다며 아이들을 부탁하자 원래의 아그네스로 돌아 옵니다. 중간중간 이상한 분위기가 완다비전에 등장하지만 현실에서도 갑자기 이상한 느낌은 받으니까 이해하고 넘어 갑니다. 비전은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완다는 괜찮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조용해서 가보니 아이들은 없고 뒤에서 3~5살 정도로 자란 빌리와 토미가 나타나고 아그네스는 아이들이란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다와 비전의 어린시절이 나오고 토미와 빌리의 성장과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모두 가짜입니다. 완다의 어린시절은 저렇지 않았고 비전은 어린시절이 없고 토미와 빌리도 갑자기 자랐으니까요. 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전형적인 가정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모니카는 신체검사 중 완다의 목소리가 계속 들리고 억눌리고 무기력하며 슬픈 기분이 계속 들었다고 합니다. 엑스레이 결과는 고장이 났는지 나오지 않고 모니카는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소드 국장은 이 상황이 완다가 벌인 일이라고 하며 그 전에 완다가 소드 본부에 와서 비전의 시체를 훔쳐 부활시켰다고 하고 지미는 소코비아 협정 36조 b 위반이라고 말합니다. 국장은 완다가 슬픔에 빠져 비전의 의견을 무시했다고 합니다.
빌리와 토미는 길 잃은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려 하고 완다도 허락합니다. 완다가 비전에게 왜 차려입고 있냐고 하니 누군가 나타날 것 같은 예감때문이라고 하고 딱 맞춰 아그네스가 개집을 들고 등장합니다. 강아지에게 스니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강아지를 키워도 되냐고 하니 아이들이 어려 아직 안되고 10살은 되어야 한다고 하니 아이들이 갑자기 10살로 자라고 아그네스는 이걸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강아지는 더자라지 않기를 기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니카는 다시 웨스트뷰롤 들어가려 하고 달시는 기억이 지워질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지미는 아이들은 실종인물에 없다고 하고 모니카는 완다가 만들어 냈기 때문에 없다고 합니다. 지미는 완다가 사람들에게 환각을 보여주고 달시는 완다의 능력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 모니카는 웨스트뷰에서 입고 나온 옷에서 웨스트뷰속에 들어갈 때 그 곳에 맞게 변형된 것에 그 속에서의 일은 환각이 아니라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니카는 바뀌지 않는 것을 넣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합니다.
계산 서비스 주식회사에서 근무하는 비전은 회사 컴퓨터에서 웨스트뷰에 관한 이메일을 받고 사라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비전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회사 동료의 관자놀이를 비전이 누르자 그는 완다의 환각에서 깨어나 비전에게 멈춰달라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관자놀이를 다시 누르자 그는 회사 동료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완다는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도 너희 처럼 의견이 안 맞을 때도 있다고 하고 스피키는 밖을 향해 짖습니다. 밖에는 옛날 드론이 있고 소통은 안 되며 완다는 적개심을 보입니다. 국장은 완다와의 협상이 불가하다고 생각하고 공격을 지시합니다. 경계음이 울리고 헥스(내부와 외부의 경계면) 바깥으로 미사일을 들고 나옵니다. 완다는 마지막 경고라고 하고 내 집에서 떨어지라고 합니다. 타일러는 완다가 웨스트뷰 사람 전체를 인질로 삼고 있다고 하고 모니카를 본 완다는 공격하려 합니다. 모니카는 돕고 싶다고 하고 완다는 다 가졌다며 헥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완다와 아이들은 스피키를 찾으러 다니고 아그네스가 죽은 스피키를 담요로 싸서 옵니다. 완다에게 강아지를 다시 살려달라고 하지만 완다는 거부하고 아이들을 퇴근하는 비전이 달랩니다. 비전은 회사에서의 일을 말하고 자신은 조정하지 못할 것이라 하며 싸움을 이어갑니다. 비전은 자신의 옛날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동네에 아이들이 없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모든 것을 완다가 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초인종이 울리고 완다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비전은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 앞에는 변한 완다의 쌍둥이 오빠 피에트로가 있습니다.
점점 이야기가 미궁으로 빠지는 기분입니다. 마블이야기는 한편한편 보고 있으면 힘이 들어가네요
뒤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