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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 마녀들의 전쟁 5

by 히카리 프로젝트 2024. 1. 6.

붉은마녀, 보라마녀.. 오즈의 마법사 같습니다. 스포 많습니다.

8편. 지난 이야기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드러납니다. 메사추세츠주 세일럼 1693년, 검은 망토를 쓴 무리들에게 애거사가 끌려가 공터의 처형대에 마법으로 묶입니다. 처형대 주변에는 마녀들로 둘러싸여 있고 애거사에게 마녀의 수장은 애거사 하크니스 그대는 마녀가 맞냐고 묻고, 애거사는 자신이 마녀라고 말합니다. 수장은 마녀집회를 배신하고 나이와 신분에 맞지않는 지식을 훔치고 가장 어두운 마법을 썼냐고 하고 애거사는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수장은 속이지 말라고 하고, 애거사는 규칙을 어긴게 아니라 자신이 세진 것이라고 합니다.

  마녀들은 주문을 외우고 애거사는 자신이 통제를 못한것이라고 수장에게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마녀들은 계속 주문을 외우며 마법의 푸른 끈이 그녀를 묶고 마법을 보냅니다. 하지만 애거사에게서 보라색 마법이 나가 마녀들의 힘을 흡수하고 마녀들은 시체로 변합니다. 수장도 공격하자 애거사는 자신이 잘하겠다고 하지만 수장은 너는 할 수 없다고 하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수장의 힘이 흡수되고 수장도 시체로 변합니다. 애거사는 수장의 시체를 보고 그녀의 브로치를 떼어 하늘로 날아갑니다.

  애거사의 지하실에서는 완다가 애거사의 정신을 지배하려 하지만 마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완다는 아이들을 찾으며 애거사를 공격하지만 애거사는 벽에 룬문자로 한정된 공간에 마법을 건 마녀만 마법을 쓸 수 있다며 완다의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본적인것도 모를 수 있냐며 그녀가 본모습을 드러내길 오래 기다렸다고 합니다. 피에트로로 수정빙의 마법으로 거의 알아낼 뻔 했다며 이곳은 많은 주문이 걸려 있고 애거사는 완다가 웨스트뷰 전체에 마법으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건 대단한 마법이라고 어떻게 한 건지 묻습니다. 텅빈 것 같은 외로움 공허함을 기억하고 거기에서 시작하자고 과거를 기억하는 문을 열고 아이들의 비명소리로 협박하여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첫번째 문은 소코비아에서의 어린 시절로 미국 시트콤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오빠와 함께 미국 시트콤을 시청하는데 포격이 시작되고 집이 무너지고 부모님은 즉사하고 쌍둥이는 침대 밑에 숨어 살아납니다. 그리고 스타크 회사의 폭탄이 그들의 앞에 떨어져 박힙니다. 빨간 불빛이 보이고 텔레비전 화면이 보이고 이번화 끝에 결국 악몽이란 걸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폭탄에 힘을 발휘하려 하자 아그네스가있는 방으로 넘어가며 아그네스는 네가 폭탄을 막았냐며 확률 마법을 쓴 것이냐고 묻습니다. 완다는 폭탄은 터지지 않았고 이틀 동안 갇혀 있었다고 말하고 아그네스는 강력한 힘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그 힘을 얻었을 떄로 가자고 하고 두번째 문이 열립니다. 그곳은 하이드라 실험 자원 때로 로키의 창이 있는 실험실에서 마인드 스톤에 노출되고 스칼렛위치 실루엣이 보여고 기절합니다. 아그네스는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했다고 하며 좀더 보자고 세번째 문을 열고 피에트로가 죽고 어벤저스 본부 완다의 방이 보입니다. 완다가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비전이 방해하려던 건 아니라며 벽을 통과해 완다 옆에 앉아 대화하며 위로합니다. 완다는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건 피에트로를 다시 보는 것이고 자신은 지쳤고 파도가 하나가 끝나면 다시 하나가 와서 쓰러뜨린다며 빠져 죽을 것이라며 말합니다. 비전은 슬프기만 할 수는 없다고 본인은 원래 혼자라 부족한 것도 없고 누굴 잃어버린 적도 없어 사랑한 적도 없지만, 애도한다는 건 계속 사랑하는 것 아니냐며 완다를 위로합니다. 

  이를 보던 완다는 눈물을 흘리고 완다는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지만, 애거사는 위태로운 순간이라고 정신차리면서 너는 비전을 찾고 싶지 않았냐고 하고 완다는 비전을 찾기를 원했다며 네 번째 문이 열리면서 소드 본부로 들어갑니다. 완다는 비전의 장례식을 치를 거라며 비전의 시ㅔ를 돌려달라고 하고 국장을 만납니다. 국장은 완다가 보여달라고 했다고 비전의 분해된 몸을 보여주고 괴로워하는 완다가 무얼하냐니까 가장 정교한 지성무기를 분해중이고 법적으로나 윤리적인 의무라고 말합니다. 완다는 비전을 묻어주고 싶다고 하고 그를 재가동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살리려는 게 아니라고 하니 그렇다 하더라도 30억 달러 가치의 비브라늄을 땅에 묻도록 내어줄 수 없다고 하고 화가난 완다는 창을 깨고 내려가 비전을 쓰다듬다 당신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곳을 떠납니다. 

  완다는 그곳을 떠나 비전이 미래의 집으로 사논 웨스트뷰로 가고 집터만 있는 곳에 도착에 비전의 남긴 부동산증서에 노년까지 살 집이라는 메세지를 보고 슬퍼 오열하다 능력이 폭발해 집을 창조합고 점점 능력이 퍼져 웨스트뷰를 그녀의 세계로 만들고 비전토 만들어 냅니다. 눈을 뜬 비전은 완다를 보며 웃고, 완다를 부르고 완다도 1화의 흑백 시트콤의 완다로 변해 비전에게 다가갑니다. 

  화면은 세트장으로 변하며 객석에 앉은 아그네스는 박수를 치며 부라보를 외치고 사라지고 아이들을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나가보니 아그네스가 마녀로 변해 공중에 떠서 아이들의 목을 보라색 마법끈으로 묶어 조르고 있으며 넌 네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며 신화에 등장할 법하며 자발적 생성 능력이 있는데 요리하는데나 쓰고 있다며 아이들도 만들고 비전도 만들고 작은 세상도 만드는 이것, 카오스 마법이라고 말하며 넌 스칼렛 위치라고 말합니다. 

  소드의 국장이 완다가 부쉈던 드론 안에서 완다의 에너지를 추출해 비전의 몸에 넣어 화이트 비전을 만들어 냅니다. 

 

  이번 편이 완다비전의 절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완다도 아그네스도 연기를 너무나 잘했고, 선배 마녀의 충고라고 할까요. 스칼렛 위치로서 각성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정말 긴 이야기입니다. 완다비전... 

 

  이제 완다비전의 마무리 편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다음 편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완다비전, 붉고 아름다운 완다의 세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