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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성공법칙>부의 추월차선 찾기 1

by 히카리 프로젝트 2023. 12. 25.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강력한 습관을 알려드립니다.

1. 간다 마사노리는 왜 이 책을 썼을까

  간다 마사노리는 일본의 마케팅 전문가, 경영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많은 자기개발 멘토들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많은 책 중 이 책은 일본에서만 50만부 이상 팔릴 정도의 대형 베스트셀러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책은 <2001년 청년회의소>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나중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수락한 강연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내용이  '비상식적'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이 더 많고 작가를 더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사람들이 세상을 향해 보란 듯이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진심이 느껴져 사람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 책은 2022년 개정판이 나왔고, 출판사에서 개정판을 내겠다 할 때도 간다 마사노리는 고민스러워 합니다. 다듬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본심이 드러나 낯 뜨겁고 싫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작가는 이 책을 읽고 실행한 독자들 중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많고, 이 책을 읽고 독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꽃피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작가는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의 해답을 찾는 독자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럼 그 비상식적인 8가지 성공 습관이 무엇일까요?

2. 간다 마사노리의 8가지 성공 습관

들어가기 전에 

  작가는 말합니다.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 예를 들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다 보면 돈이 저절로 따라 붙는다.' 같은 상식적인 성공법칙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관리하기 위한 훈계여서 보통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은 어느 정도 돈을 벌 때까지는 상식적인 성공법칙은 완전히 무시해야 합니다.

  '돈의 축'과 '마음의 축' 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돈도 쪼들리고 마음도 가난한 보통사람, 종교인같은 돈은 쪼들리지만 마음은 풍요로운 사람, 부자, 정말 풍요로운 부자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이 정말 풍요로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질투, 분노 등의 인간의 본성인 높은 에너지의 '악'이 감정을 성공을 추진하는데 속전속결로 활용해야 합니다. 물론 풍요로운 마음은 계속 연마하고 안정궤도에 오르면 필사적으로 마음을 연마해야 합니다.

  제1습관부터 제3습관은 우뇌 사용 매커니즘, 제4습관과 제5습관은 좌뇌 사용 매커니즘, 제6습관과 제7습관은 지혜, 제8습관은 성공의 어두운 이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연수입을 10배로 늘리는 것입니다.

제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이 말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시도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합니다. 작가는 자신도 많은 성공한 사람들도 종이에 목표를 적었고 실현됐다고 합니다. 목표는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가 있고, '좋은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것들을 정확히 골라내며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고 싶은 일'에는 '하기 싫은 일'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골라내야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100퍼센트 안하게 되면, 자신이 선택한 일은 100퍼센트 이상 혼신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두 가지를 명확하게 분별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 할 것인지 계속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결판을 짓습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할 일이 분명이 있고 배워야 할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목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의식(미션)을 생각하게 됩니다. 미션은 실현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 이유는 뇌는 질문을 하면 고도의 정밀한 안테나를 세워 정보를 수집하고, 엄청난 양의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목적의식 없는 질문에 뇌는 기능하지 않고, 인생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미션이 필요합니다. 실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 잠재의식에 목표를 입력하면 뇌는 목표실현의 답을 찾아내고 목표는 실현됩니다. 그렇다면 목표가 많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최면을 당합니다. 계속 반복되는 말,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 동조하는 말로 기억의 경로가 강화되고 현실이 구축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현실을 컨트롤 당할지, 내가 나의 현실을 컨트롤 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후자를 선택하면 자기 최면을 걸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 최면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 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보고(소리를 안 내고 마음속으로 읽어도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더 읽는 것입니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형으로, 목표를 읽을 때는 기분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걸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종이에 적은 목표를 언제라도 꺼내 보기 쉽도록 잘 정리해 두고, 그 종이를 담은 클리어 화일을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클리어 화일을 갖고 다니면 매일 항상 목표를 의식하게 되고 달성을 위해 스스로 질문하게 됩니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장기 목표 뿐 아니라 단기 목표도 세워 중도포기하지 않고 추진합니다. 그때는 smart원칙(Specific 구체적이고 Measurable  예측 가능하고 Agreed upon 동의하고 Realistic 현실적이고 Timely 기일이 명확한)으로 목표달성률을 높이고 달성되면 스스로에게 조촐한 포상을 줍니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매일 생각나는 대로 10개 정도 적고 가장 중요한 목표 하나에 동그라미를 칩니다. 처음에는 목표가 자꾸 바뀌지만,하다보면 정말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만 반복하여 적게 됩니다. 중요한 목표는 그 목표가 실현되면 다른 목표도 이루어는 목표로 우선순위 목표를 정하여 본인의 에너지를 집중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무엇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한걸음 내딛어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면 새로운 일이 전개되어 다음 걸음 더 쉬워지고 계속 걸음을 내딛는 빈도수를 높이면 일은 점점 진행되어 몇개월 후에는 놀라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됩니다.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사람의 뇌를 컴퓨터로 봤을 때 cpu(중앙연상장치)는 '셀프 이미지' 즉 '내가 생각하는 나'로, 자기 스스로가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나'가 되려면 셀프 이미지를  바꿔야 하며 이를 위해선 적절한 직함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계속 말을 하여 자기 최면을 겁어야 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담을 말해주는데 자신이 창업한 경영 컨설턴트 회사에서 절실한 사람들의 질문공세에 지쳐 도망가고 싶었는데, 본인에게 "슈퍼 에너자이징 티처"라는 직함을 만들고 계속 반복하여 말해 셀프 이미지를 바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성취를 위해 직함을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핵심 포인트는 '슈퍼 000'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결점에 휘둘리지 않는 인물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직함을 만든 뒤 새로운 직함을 종이에 적어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라보고, 더 철저히 하고 싶으면 처음 얼마 동안은 걸어다니며 반복해서 스스로에게 말을 합니다. 또한 직함에 맞는 복장 및 외모를 갖추어야 합니다. 

 

좌뇌 사용 매커니즘 제4습관부터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께요

 

<비상식적 성공습관> 부의 추월차선 올라타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