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이루어진 세계
현대는 카오스의 세계이고, 이유는 조화가 아니라 분열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질적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인간의 몸은 70퍼센트가 물이고, 이 물을 깨끗하게 하면 건강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습니다. 감정의 흐름이 막히면 혈액의 흐름도 막힙니다. 우리가 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인간의 본질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비슷한 말은 <겨울왕국2>에서 울라프도 말합니다. 나중에 겨울왕국 포스팅도 하여야겠습니다. 또 비슷한 개념으로 앞의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에서도 나옵니다. 마음의 한컵정도의 혼탁한 물을 깨끗한 물로 만들면 성공한다는 말입니다. 작가 에모토 마사루는 오랫동안 독자적인 물 연구를 하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물의 얼음 결정을 찍습니다. 물을 한 종류씩 50개의 샬레에 떨어뜨려 영하 20도 이하의 냉장고에 3시간 얼립니다. 그리면 표면장력을 직경 1밀리미터의 작은 입자가 둥글게 부푸는 데 그것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음악도 들려주고 말도 하고 단어도 써주면 입자들은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신기합니다. 작가는 카오스의 뒤틀림에서 구원을 원하고 그 해결방법으로 물을 이용하고 싶어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1. 우주는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작가는 다양한 물의 결정사진을 모아 사진집을 출판하고 일본과 해외에서 한 방울의 물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사랑, 감사, 고맙습니다, 그리고 각국의 말들로 좋은 말을 들려주면 아름다운 눈꽃 모양이 나타납니다. 망할 놈, 짜증나 등의 말을 들려주면 어린아이가 폭행 당하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지혜는 정리된 모습으로, 같은 말도 부드러운 말은 예쁜 모양으로 명령투는 암울한 모양을 띕니다. 클래식 음악들도 각각 다른 결정을 띕니다. 시끄러운 음악은 분노의 모습처럼 깨어진 모습입니다. 기도 후에는 아름다운 모습을 띕니다.
물은 마음의 거울로 사람의 마음을 비춰냅니다. 의식을 알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는 진동하고 각각의 주파수가 있으며 인간도 진동하고 각각의 고유 진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동을 하면 들리지는 않아도 소리를 내고 소리를 잘 듣는 존재는 물입니다. 물의 결정이 변하는 이유는 모든 것이 진동하고 물은 그 고유의 주파수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그대로 전사하기 때문입니다. 종이에 적어 보여줘도 결정이 바뀌는 것은 종이에 적힌 문자 자체에 형태가 발하는 진동이 있어 물이 그 진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주파수끼리 공명하며, 2배, 4배,8배, 1/2배,1/4배에서도 공명합니다.
2.물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입구
물은 보고 있는 것을 비추며 당신이 물을 보면 물도 당신을 봅니다. 물은 신기하게 고체로 변하면 분자가 규칙적으로 늘어나 간격이 넓어져 물에 뜹니다. 액체가 되면 분자가 10만배 활발해져 운동이 격해지고 간격이 줄어 밀도가 높아져 고체일 때보다 무겁습니다. 물의 비중이 가장 높은 건 4도이고 호수바닥은 아무리 밖이 추워도 4도이고, 일정한 온도로 호수의 생물들은 살 수 있습니다. 물은 많은 것을 녹일 수 있어 바다에는 생명에 원소들이 녹아 '생명의 스프'가 만들어 지고 지구의 생물이 생겨나고 생명력 자체입니다.
물은 우주에서 날아 온 얼음덩어리라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아이오와 대학의 루이스 프랭크 박사로 인공위성 카메라로 몇 개의 검은 점을 발견하고 조사해 보니 지구에 낙하한 소혜성으로 백톤에 달하는 물과 얼음 덩어리로 1분간 20개, 1년간 천만개가 날아와 40억년 전부터 해서 지금의 바다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다른 물질과 다른 물의 특성, 얼음이 물에 뜨는 것, 수많은 물질을 녹이는 것, 타월 끝을 물어 담그면 중력을 거슬러 위로 스미는 것 등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지구로 날아 온 얼음덩어리는 구름이 되고 비가 되고 흙등을 지나 풍부한 미네랄을 세상에 고루 뿌려 바다에서 생명이 생기고 많은 생명이 육지로 올라오게 됩니다.
조안 데이비스는 스위스 여성으로 독자적인 연구를 합니다. 파이프로 물을 공급하는 것 말고 좋은 물처리를 연구합니다. 물의 결정 연구에 관심을 가지며 물에 경의를 표해야 하며 물은 섬세한 에너지에 반응한다고 하며 물은 흘러 정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은 정보를 기억하고 지구를 순환하며 정보를 전달합니다. 울라프의 말이 이말이었습니다. 물은 모든 걸 기억한다고 합니다. 물에 좋은 말을 해주면 예쁜 결정이 되고 물로 이루어진 인간들에게 많은 시선을 던지고 좋은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3.의식이 모든 것을 만든다
인간은 지구를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우선 인간자체의 고귀함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원소는 108개 정도로 백팔번뇌와 대응하며 인간은 백팔번뇌에서 벗어날 수 없고 솟구치는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반대의 파동을 내면 상쇄되어 사라집니다. 원한에는 감사, 분노에는 연민, 공포에는 용기, 불안에는 안심, 초조에는 안정, 압박감에는 평상심. 물질 정보가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물에 희석시켜 독이었던 반대 파장의 것을 약으로 씁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결정이 깨진 물도 사랑과 감사의 단어를 비추면 다시 결정을 잡습니다. 전자파의 나쁜 파동을 밀쳐내는 면역의 기능이 있습니다.
4.한 순간에 세계를 바꿀 수 있을까
우리의 사념은 그냥 그대로 투영됩니다. 기도 후 오염된 호수의 물은 깨끗해지고 결정도 나타납니다. 기도의 파동이 일순간 주변으로 전달되어 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셀드레이크 박사의 이론은 한번 만들어진 형태의 장은 공간적, 시간적 거리를 넘어 전파된다는 것으로 생명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장으로 살아가고 눈앞의 물이 변화되면 다른 곳의 물도 변화됩니다.이것이 퍼져나가면 세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5.미소는 잔물결이 되어
작가의 책은 일본보다 유럽에서 붐을 일으켰습니다. 네델란드 국적의 일본인이 친구들에게 알리고 스위스에서 행사 및 잡지 인터뷰를 통해 유럽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진첩 및 잡지 인터뷰 등이 늘고 하버드에서도 강연하며 물의 결정에 마음이 끌린 사람들의 공명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예쁜 사진과 신선한 이론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2권과 어린이용 책도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