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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센트 부자의 법칙, 일본인의 귀여움

by 히카리 프로젝트 2024. 1. 17.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사이토 히토리의 긍정 파워

  책을 펴면 제일 처음 이런 말이 나옵니다. '당신은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고액 납세자이자 괴짜 부자로 유명한 사이토 히토리는 중학교 졸업의 학력을 가진 긍정맨입니다. 그의 부자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챕터 1. 일천 번의 법칙

  세상은 단순합니다. 돈 말고도 건강한 몸과 풍요로운 마음이 있어야 행복해 집니다. 하지만 돈이 있으면 진상 고객에게 머리 숙이지 않고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상대라면 미소가 큰 힘이 됩니다. 미소는 좋은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며 나의 생각도 긍정적으로 흘러갑니다. 다른 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신체 안에 있다면 컵 하나 정도의 크기일 것이고 그 안에는 물이 들어있습니다. 깨끗한 물과 혼탁한 물 원하는 대로 채울 수 있습니다. 혼탁해진 물이라도 한방울씩 바꾸면 깨끗한 물로 전체가 바뀔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은 '말'에서 옵니다. 좋은 말을 자주 하면 행복해지고, 나쁜 말을 자주 하면 불행해 집니다. 말을 해봅니다. "나는 참 행복해.","못할 것도 없지.","난 참 풍족해."

  성공을 위한 혼잣말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정말 감사합니다."입니다. 이 4가지 말을 천번 씩 하면 성공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 압박을 가지는 노력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일천번의 법칙은 자연스러울 때 가장 효과가 큽니다. 

챕터2. 운의 법칙

  일본의 오랜 불황의 원인을 1990년 버블 붕괴로 보는데 버블이 나쁜 것인지 의아해 합니다. 작가는 버블이 신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하고 불황은 땀 흘려 번 돈 이외는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의 질투 때문이라고 합니다. 질투는 사람을 빈곤하게 만듭니다. 버블 경기를 초래한 것은 '두려움'때문이고 버블이 터졌을때는 정부는 행정 개혁을 하지 않아 불황의 늪에 빠졌습니다. "나는 참 행복해.'를 입버릇으로 삼으면 힘든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운 좋은 사람과 사귀어야 '운의 파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의 만남으로 있는 그대로 상대를 사랑하면 고민이 사라지고 영혼의 단계가 올라갑니다.

챕터3. 균형의 법칙

   고여 있으면 썩습니다. 지식도 지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는 법이나 물건을 파는 노하우는 부자들에게는 스임을 다한 지혜로 혼쾌히 나누어주면 갖고 있는 사람들은 풍족한 삶을 살지만 혼자 꽁꽁 숨겨두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이 본인들의 노하우를 책으로 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세무서 직원은 돈을 잘 버는 사람에게만 갑니다. 그래서 작가는 '복의 신'이라고 합니다.

  우주 중심에는 거대한 힘이 있고 인간의 마음을 그 중심과 직접 연결되어 모르는 게 있으면 우주의 중심에 지혜를 구합니다. '이끌림의 법칙'이 여러 방향에서 옵니다. 밝은 옷을 입고 겉모습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챕터4. 가속의 법칙

  돈을 산더미처럼 버는 간단한 방법은 목표를 소리 내어 말합니다. 그러면 주변 상황이 바뀌고 자신과 원하는 것이 끈으로 연결디고 그곳으로 따라 나갑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소리 내어 말하고 목표에 줄을 묶어 잡아당겨져 좋은 일이 일어나 앞으로 나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이것이 '가속의 법칙'입니다. 가속의 법칙에서 중요한 것은 중간목표를 표시하고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남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데 좋은 일이 차례로 일어나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미간에는 '제3의 눈'이 있어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세상의 소중한 것을 살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밝은 얼굴을 하면 제3의 눈이 퐐짝 열려 멋진 아이디어가 계속 떠오릅니다. 

챕터5. 78점의 법칙

  완벽한 사람은 없어 남에게도 실수를 지적하지 말고 칭찬을 많이 해주고 모든 일에 최고점을 78점으로 둡니다. '78대22의 정리', '유태인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개선의 여지를 22점 두면 미래는 항상 현재보다 희망적입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활달함으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합니다. 

  "내가 어떻게든 할 테니까 괜찮아. 걱정할 필요 없어."라는 말은 안심을 시켜 '괜찮음의 파동'을 만들어 사람과 환경을 괜찮게 만듭니다.

 

  이상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보았습니다. 읽을수록 일본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어렵지 않은 방법들을 다정한 어투로 말해줘서 그런 듯 느껴집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법들을 바로 실천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